요기요로 시켜먹은 스시현 가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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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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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지난번에 요기요 할인쿠폰을 쓰려고 했다가

첫 구매 쿠폰이 들어온 덕에 쿠폰을 못 썼었는데요.

그래서, 한번 더 시켜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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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피자에 요일할인이 있어서

피자로 먹고 싶었지만...

어머니와 함께 먹는 것이다보니 스시로 주문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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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디서 구매를 할까 찾아보다가,

리뷰도 많고 평이 좋았던 스시현 으로 결정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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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특초밥과 스페셜초밥으로 주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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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완료예정시간은 65분이었지만,

실제로는 40분만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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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가 적힌 편지를 보면

참 마음이 좋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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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튀김과 음료 서비스를 다 주시는 듯 한데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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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소스는 튀김용으로 온 것이고,

간장과 락교초생강은 2통씩 왔는데,

저는 1통씩만 개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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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와 연어, 문어, 오징어는 동일하고,

자숙새우, 생새우는 개수의 차이가 있었으며,

그 외로 특초밥은 계란과 유부가,

스폐셜초밥은 장어, 간장새우, 타코와사비 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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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샤리가 질지도 않았고,

또한 양념이 과하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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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광어회는 3개지만,

그 중 2개는 지느러미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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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와 타코와사비는 제가 안 먹어서 잘 모르겠고,

간장새우는 아무 것도 안 찍었음에도 역시나 조금 간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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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전반적으로 다 무난하니 괜찮았는데,

그 중 문어와 오징어가 생각보다 맛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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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징어는 겉에 약간 토치질한 듯 한데,

식감이 굉장히 부드러워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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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비스로 온 튀김은

고로케와 새우튀김 2종류가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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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은 나쁘지 않았는데,

튀김이 좀 더 많이 느껴졌었구요.

고로케는 감자고로케였는데,

다른 거 없이 감자로만 된 거 같은 식감과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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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그래서 더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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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칠리소스는 시판일텐데

생각보다 매콤해서 튀김과 잘 어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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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서비스라 별 생각 안 하고 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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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말고도 사시미와 회덮밥, 모밀, 우동, 튀김 등

메뉴가 다양했었는데요.

가볍게 시켜먹기 좋을 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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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