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카페 톨드어스토리

안녕하세요, 푸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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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갈마역 부근 둔산여고 근처에 있는 톨드어스토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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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커피할 때는 어디 놀러가거나 출장갈 때마다

그 지역 카페를 참 많이 다녔었는데,

그 때 알게 된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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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예전 위치가 분명 여기가 아니었는데...

알고보니 작년 11월에 이전을 하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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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계속 이어지는 블루리본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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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면 이렇게 강아지 한마리가 있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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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객행위도 얘가 다 하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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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는데,

좌석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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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야외에도 가볍게 앉을 자리는 있지만,

이제는 날씨도 추워졌으니 실내에서만 즐길 수 있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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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원두 유통 쪽으로 초점을 맞추신 듯 한데,

암튼 바로 옆에는 로스팅기계도 있고,

여기서 다 원두를 생산하시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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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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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디저트류 없이

커피만 준비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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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고릴라 플랫화이트, 고릴라 아이스아메리카노

더킹 카페 아이스라떼, 더킹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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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는 이렇게 판매 중에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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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toldastory.com/board/gallery/list.html?board_no=13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에스프레소 추출 가이드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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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드립 추출 가이드도 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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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더킹 라떼와 아메리카노 나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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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화이트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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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고릴라 원두는 확실히 산미가 적고 쌉싸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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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뭐죠.

화사하면서도 과일향 싹 퍼지는데 너무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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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먹은 커피 중 가장 만족스러워서

오랜만에 원두도 구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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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온 원두는 집에서 콜드브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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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틀은 5~6년 전에 보스턴 블루보틀에서 사온

콜드브루 보틀인데요.

진짜 이거 하나 있으면 집에서 원두커피 마시기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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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국내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니까

원두커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이거 추천드려요.

가성비가 너무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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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집에서 콜드브루로 마셔봤는데

집에서 먹어도 산미가 너무 좋네요.

만족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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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맛있는 커피 드시고 싶다면

여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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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