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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아이비까나페와 참크래커까나페, 그리고 체다치즈, 아몬드고다 외 와인 1종 리뷰

제품&레시피 푸드백

by 푸디진 2021. 2. 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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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구매해 온 제품

요즘 와인을 자주 마시다보니

요 치즈 있으면 아주 편하겠구나 싶어서 구매.

크래커는 아이비와 참크래커 준비.

아이비는 한봉지에 7개,

참크래커는 6개가 들어있었고,

참크래커는 그냥 먹기 편하게

가운데 금이 가있더라.

과자 왼쪽에 있는 치즈는 체다치즈,

과자 오른쪽에 있는 치즈는 아몬드고다치즈.

그리고 샤인머스캣, 귤, 토마토로 마무리.

우선 크래커끼리는 큰 차이 못 느끼겠다.

아주 사소하게 누가 좀 더 바삭거리냐 이 정도인데,

이건 사실 보관하는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니,

그냥 같다고 해도 무방할 듯.

그리고 치즈의 경우

체다치즈보다는 아몬드고다치즈가

아몬드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고소함이 더 선명하다.

치즈만 따로 먹어봤을 때는

체다치즈는 익숙한 그 맛이고,

아몬드고다치즈는 약간 카라멜콘땅콩 과자의 향이 나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네.

난 언제나 까나페에는 방울토마토가 제일 좋은데,

어머니께서는 샤인머스캣이 제일 맛있다고 하시네.

까나페는 치즈, 햄, 참치 로도 충분히 맛을 내고,

또 연어나 새우 같은 걸로 마무리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론 과일이 들어가는 게 제일 좋더라.

과일은 방울토마토, 샤인머스캣이나,

귤, 딸기, 키위 같은 약간 산도있는 과일이 잘 어울리는 듯.

이번에 같이 마신 와인은

30 MILE SHIRAZ 2010

30마일 쉬라즈 2010

14.5% 750mL

처음 향은 그냥 블루베리쥬스다.

그리고 그 향에 맞는 정도의 은은한 단맛이 맴도네

맛은 부드럽고 탄닌감이 약간 있긴 하지만,

산미가 적어 이 정도의 탄닌감은 필요하다.

어찌보면 약간 맛이 단조롭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데,

블루베리 늬앙스가 너무 강해서 그렇게 느끼는건가 싶고,

정말 와인의 세계는 너무 어려운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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