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셀처 퓨어스피릿 3종 리뷰

​이전에 트룰리 하드셀처 리뷰를 한 적이 있는데,

이후 새롭게 발견한 하드셀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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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피릿 애플&키위, 레몬&라임, 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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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레몬라임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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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라임은 정말 우리에게 익숙한

트레비, 씨그램 같은 탄산수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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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기는 잘 못 느끼겠고,

확실히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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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레몬&라임이니 마침 집에 있던 레몬을 넣어서

기분 더 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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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블루베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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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전에 트룰리 블랙체리를 먹어봤을 때

안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블루베리도 혹 그런 늬앙스가 있지 않을까 걱정스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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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색상은 탄산수와 차이가 없고,

캔을 따서 향을 맡는데

블루베리보단 딸기향이 은은하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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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셔봐도 딱 그 정도.

향이 전혀 과하지 않고,

딸기도 베리류이긴 하니까

겹치는 부분이 분명 있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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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피릿 3가지 제품 중

개인적으로 베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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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키위향의 경우

사실 키위의 늬앙스는 거의 느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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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셀처 계열의 비주얼은

모든 제품이 다 일반 탄산수와 동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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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사과&키위 의 경우

사과의 늬앙스가 나는데,

개인적으론 유질감 같은 게 좀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에비앙 같은 경수의 질감이 느껴지고,

레몬&라임, 블루베리 대비 조금 알콜늬앙스가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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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트룰리보단 가성비 & 퀄리티 등

전반적인 만족도가 훨씬 높은 제품임은 확실하다.